엄마..엄마..오늘 명지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
데..벚꽃이 많이 피었어..엄마는 꽃을 좋아해서
아마 너무 좋아했을것같애..벚꽃보면서.우리 엄마 꽃 너무좋아하는데..생각했어..인제 좀 일년이 넘고.3개월이 더 지나가는데..아직도 엄마생각이 많이난다..꽃이 피니깐 너무 좋은데..꽃
좋아하는 엄마 생각이 많이나..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일한다고 정신없으면 좀 나은데 조금이라
도 시간이 나면 엄마생각이 나고.엄마를 잊을수
가 없어..인제는 좀 잊어야지.노력을 해보는데.
잘 안된다..엄마하고 너무 같이 있어서 그렇나봐
엄마..인제 허리 안아프지..허리아파서 고생 많
이 했는데..주님품에 있으니까 좋치?..조금
지나면 엄마생각이 좀 안날것같은데 나네..
못해드린것 밖에 생각이 안나..더 잘해드릴껄
그렇게 생각할때면 미쳐나갈것 같애..엄마..
인제 이렇게 불러도 대답도 안하는 우리엄마..
엄마..내 마음에 엄마가 보고싶어서 사무친다.
엄마..잘있어..우리엄마..우리엄마라서 나는
너무 좋아..너무 행복했고..지금도 엄마가
너무 좋아..불러도 대답없지만 그래도 우리 엄마가 너무 좋아..엄마..사랑해..너무 너무
사랑해..잘해드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엄마..
너무 감사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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