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낯동안의 햋볕이 많이 따뜻해짐을 느껴요
시간 참 빠르게 가는게 점점 느껴집니다 마누라는 날마다의 시간이 너무도
안타깝고 아쉬운데 내마음도 모르고 무심히 잘도 흘러갑니다
이세상에서 당신 기리며 당신대신 맛난것도 많이먹고 조은곳 구경도 많이하고 당신께
같을때 자랑할텐데 모든게 마누라 마음대로 안되네요
조금더 있으면 봄이 자랑하듯 예쁜꽃들을 세상에 내놓겠지요
그럴때 또 당신께 소식전해 드릴께요 당신의 미소와 많이 닮은 예쁜소식들로~~
오늘 하루도 잘지내고 집으로 돌아와 당신께 글올려요
여보 잘지내시고 계신거죠 많이 그립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