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엄마라는 단어만으로도 매번 이렇게 울컥하네요.엄마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4개월이 다 되어서 엄마 안계신 첫 명절이네요.2주전엔 엄마한테 갔다왔고, 저번주엔 오빠한테도 다녀왔어요.오빠한테는 근1년만에 갔는데도 여전히 잘 있더라구요.그래도 미리미리다녀와서 기분이 좄아요.엄마~ 편안하게 잘 지내시죠?그냥 보고싶고,만져보고싶은데, 그러질못하니깐, 가슴이 많이 아파요.그래도 생각해보면 우리엄마는 참으로 복이많은 것같아요.여러정황들이 그래요.꿈에 희미하게 두어번정도 엄마가 나온것같은데, 아쉬웠어요.조만간 또 제꿈에 나오셔서 편안한 얼굴 보여주세요.추석지나고 또 엄마한테 갈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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