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안녕히주무셨어요~?ㅎㅎ 어릴땐 할아버지 집에서 나오시는소리 오토바이소리등등 소리에 아침을 맞이했는데 오랜만에 그소리들을 듣고싶네요..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했던 추억의 동네도 없어지다보니 추억할곳이 할아버지가 마지막에 계셨던 병원만이 볼수밖에 없어서 속상해요.. 코로나가 언제끝날까요 코로나때문에 일도 못하고있고 집에만 쓸쓸히 있다보니까 항상 슬퍼요.. 밤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이 더 깊이 들구요.. 손녀딸 꿈에 한번만 나와주세요 그리고 우리 한마디만 해요 저는 보고싶었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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