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사랑하는 엄마!
불러도 대답이 없는 우리 엄마!
1년 전 그 날 ...
우리 엄마 천국 가는 길
화사한 벚꽃길이어서
슬픈 마음 잠시 내려놓고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 기약하며
돌아서 왔는데~
문득 문득 엄마 그리워
눈에는 눈물이
가슴은 울컥~
하늘 보며 엄마 이름 크게 불렀던 날들~
오늘은 더욱 더 많이 보고 싶어요.
엄마 보고 싶어 흐르는 눈물 감추어주려고
이렇게 봄비가 내리네요.
잘 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두고두고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지요.
나의 엄마, 우리 엄마, 고맙습니다.
이 세상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천국에서 편안하게 고통없이 걱정없이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엄마~~~
엄마를 무지 많이 사랑하는 막내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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