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기억하고싶지 않은 순간이 엄마의 기억을 자극시키면
너무나 그립고 그리운 아들 생각에 울컥 울컥
벌써 5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
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다
좋은곳에서 잘지내고 있는거니?
어제밤에는 아들 그리움과 보고픔에 눈물이 많이 났어
울아들 좋은 추억만 가져가고 그곳에서 행복해 주길 바라는 엄마 마음뿐
아무것도 아들한테 해줄게 없어서 너무 미안해
매일 아들 얼굴만 보고 오는것 밖에 할수 있는게 없네 슬프다.
엄마보다 더 엄마 같았던 내아들
제경아 사랑하고 사랑한다
보고싶다!!
오늘도 아들 보러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