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하늘나라 가신지 한달이 지났네..편히 계셔서 꿈에도 안나타나신다 생각할께요 거기선 친구도 많이 사귀고 실컷 놀러다니고 맘껏 즐겁게 지내요 늘 혼자 외롭게 있다 가신게 젤루 맘이 아파 ㅜ ㅜ 미안해요 죄송해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가서 바로 옆에 살면서 너무 갑작스럽게 가버려서 더 맘이 아프고 미안한 맘 뿐이예요 가끔 아빠가 보고싶을때 죄스러운 맘이 더해요ㅜ ㅜ 부디 편히 잘 계시고 우리 가족들 손주들 잘 될수 있게 이끌어주세요 살아계실때 사랑한단 말한번 못해봤는데...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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