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매화가 활짝 피었네요ㆍ 바람은 차지만 쌀쌀함 속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었네요ㆍ 15년 4월 벚꽃과 배꽃을 보여주며 눈으로 마음으로 바라 보라는 당신ㆍ 누가 널 이런 곳에 데려와 구경 시켜주겠냐고~~ㆍ 가슴에 세기고 기억하라고~~ 따뜻한 당신이 참 좋았어ㆍ 그래서 하루라도 더 붙잡고 싶었고ㆍ 힘들어 하는 당신을 보내기 싫었어ㆍ 이제는 아니야ㆍ 당신의 고통, 아픔, 슬픔과 고뇌까지 모두 잊고 편안히 쉬었으면 좋겠어요ㆍ 살아있으니 살아 지더라 사는데 이유는 없는것 같아ㆍ 살아 있으니 사는거지 ㆍ 늘 그리움에 목말라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꺼야ㆍ 후회없이 살다가 눈 감을때 미련없이 떠날수 있게~~ 여보~~ 너무 이른 이별이 아쉽지만 견뎌야 되겠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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