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잘지내고 있지? 지금도 문열고 들어와'밥 줘, 할것만 같은 당신~~ 떨어지는 낙엽처럼 내 마음에도 당신의 기억과 추억이 흐릿해 지고 있어ㆍ잘된 일인가? 가슴이 아리고 저려 오는것 같아ㆍ 이별이란 내게 없을것 같았거든ㆍ 좋아도 싫어도 같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으니까~~ 당신 미워도 원망도 하며 지냈었는데ㆍ 다 부질없는 일 인것을~~ 그냥 모든걸 잊고 훨훨 날아가세요ㆍ 나도 당신 내 맘속에서 지워드릴께요ㆍ 아직은 힘들어 당신없는 이승이 두렵고 자신 없지만 견뎌 볼께요ㆍ 용기내서 살아 볼께요ㆍ 뒹구는 낙엽처럼 어디로 떠나고 싶어요ㆍ 못보니까 그리우니까 이제는 체념이겠지? 안녕~~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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