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추모공원 입니다.

벌싸 3주가 지나가네요
많이 보고싶어요
아직도 병원에서 아버지가 내 손을 꼭 잡은 그 날을 잊지 못합니다.하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아버지도 우리를 위해 그렇게 가셧다고 생각해요.
남은 사람들 특히 엄마 너무 걱정말고 나중에 아버지 옆으로 갈 때 까지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나요.그때까지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잘 지낼 수 있도록 아버지가 도와주세요 이제는 아프지 말고 좋은 곳에서 편안 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