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엄마 근래 비가 많이 오네
엄마가 매일 매일 자꾸 생각이 나서
계속 마음이 아프다.
엄마 이번주에 엄마에게 갈꺼야
귀영이, 아름이랑 같이 갈꺼야
추석에는 차도 너무 많이 밀리고 해서
못갈거 같아 미리 갈려고..
엄마 비가 안오면 아버지 산소에 잠시 들렀다가
엄마에게 가고 혹 비가 온다면 엄마에게 바로 갈께.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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