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보고싶은 우리 후배이자 나의 아우 영길아
오늘은 당직을 하면서 어머니를 생각하다 문득 영길이가 보고
싶구나
술많이 먹고 담배 많이 피우고 있나...
무심하게 이렇게 허무하기 가다니 무심한넘
서로가 바빠서 너의 빈자리를 채워줄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하지만 내가 니 곁에 갈때까지는 늘 잊지 않을께
항상 씩씩하고, 그곳에서도 멋진 영길이가 되어라
이제 편안하게 쉬면서 이곳에 있는 많은이들에게 조은일만
있도록 해주시길 멋진 형사 윤영길 안 녕
이 화면의 컨텐츠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