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위 정말 오랬만에 자네를 찿아보내
오늘이 사랑 하는 자네의 식구 들을 두고 하느님 품에 안긴지 2년이 되는구나
얼마나 외로운가 허긴 주님의 품에 안기어 마음데로 사랑받고 좋은일 만이 하면서
지내다보면 가끔은 데레사+가밀로대렐리스+마리나 있고지내겠지?
그러나 남은이는 자네를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24일 처삼촌+처남 네식구들 그리고 자네 가족들 자네만나고 왔다는소식 멀리에서 들었다네
다음에 자네만나러갈께 내사위 편히 잘있게나 사랑한다네
꽃이나 한다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