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없이 맞는 2번째 생일이네!
작은딸 벌ㅆㅓ 스물셋이다! 징그럽지!
아빠있었으면은~
손잡아주면서 짝은딸~축하한다 해줬을건데..
어제는 언니가아빠얘길하더라 아빠목소리 기억나냐고 ㅠㅠ
꿈에 나오면 말이나 좀 하자 왜자꾸무섭게나와............ㅜㅠ
나데려가려고하지마 ㅋㅋㅋㅋㅋㅋ나오래오래살꺼야!!!!!!!!!!!!!!!!!!!!!!!!!!
시험이 한달 조금 더 남았어
요새 시험공부하느라
어떻게시간이 가는지도몰랐는데
엄마가 아침에 미역국끓이길래 생일이구나했지
친구들 축하문자 전화 많이받고 기분 참 좋은 하루였다~!
이모부도 문자보내주시고.. 이모부가 아빠역할 많이해주신다.
아빠 급히 병원가던 그날도 이모부 안계셨으면 엄마혼자 어쩔뻔했겠어ㅠㅠ
시험끝나면 아빠보러갈게 !! 바빠서못간당. 핑계일지도 모르겟다 ㅠㅜ
아빠몫까지 배로살꺼다 150살까지~~! 엄마한테도 아빠몫 2배로 잘해줄거고
아빠가 못누렸던거 내가 다해줄게.! 걱정하지말공.. 편히쉬세요
낳아줘서 감사해요♡ 열심히살게요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