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7월23일이 오빠랑 언니 결혼 기념일 이라면서,,,
언니가 그러더라,,,
오빤 참 무심하다,,,
벌써 결혼 기념일을 혼자 맞이하게 하구,,,
얼마전 내 친구가
오빠랑 일년전 똑같은 상황이 되었어,,,
그 친구도 얼마나 건강한 아이였는데,,,
왜,,요즈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그 친구 보면서 오빠 생각이나서
맘이 너무 아프다,,,
오빠야,,,
그 친구가 기적처럼 나았으면 좋겠다...
애들도 넘 어린데,,,
잘 되겠지,,,
오빠가 도와줘,,,
그친구땜에 오빠가 더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