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며칠동안 비가 많이 왔어요.
그곳은 어떤지?
다리 다쳐 내내 집에 있으니 아버지 생각 많이 나요.
아프셔 집에 계실 때 참 심심하고 무료했겠다 싶으니
자주 말벗 못 해 드린것 너무 죄송하고
보고 싶어요.
이번 달은 좀 늦어질 것 같아요.
다리 나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요.
기다리실까봐 여기서 소식 보내요.
나으면 바로 찾아 뵐게요.
아버지 그때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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