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나 사실 아직도 안 믿겨 .. 세상은 그대론데 .. 아직도 집에 가면 엄마가 있을 것 같다.. 엄마.. 진짜 보고 싶어 미치겠다. 왜 이렇게 무심하고 못된 아들을 그렇게 사랑했어... 차라리 미워하지. 길거리에서 엄마 좋아하던 음식만 보면 엄마 생각이나서 눈물이 난다... 엄마 라고 부르는 게 왜이리 그리운 건지 .. 엄마 ... 진짜 그립다. 진짜 사랑한다 ... 엄마 나 시험 곧 끝나니까 엄마 한테 갈께 ... 엄마.... 엄마... 진짜 너무 그립다.. 너무 보고싶다 엄마랑 손잡고 온천천 가던거 생각난다... 그때가 너무 그립다... 엄마같이 있던 모든 추억이 나를 너무 아프게 한다.... 지금 생각 해보면 엄마는 정말 마음씨 여리고 착한 사람 이었어... 그렇게 여렸던 사람을 내가 ... 정말 미안해 ... 엄마 못난 아들 그래도 미워 하면 안되.. 나 엄마 너무 사랑한단 말이야.. 엄마 잇을 때 안마 한번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해줘서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 나 아빠한테라도 정말 효도할란다.. 엄마 하늘나라에 가면 우리 다시 만날수 있는 거지 ?? 엄마 ... 그리운 우리 엄마 ... 누구보다 귀엽고 예뻣던 우리 엄마.... 엄마 아....나 너무 힘들다 ... 하루에도 몇번씩 엄마 생각에 미칠 것 같다.. 엄마 혼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어 .. 미안해 정말.... 엄마 나 누구보다 엄마 사랑하고 엄마가 자랑스럽다...
엄마 나 이제 공부 하러 간다.. 열심히 해야지 ㅎ 잘 있어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