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영훈이다
엄마 아들 여기서 군생활 잘하고 잇다
어제가 아들 생일이엿는데
엄마가해준 미역국 진짜마니먹고싶다
엄마 생각진짜마니 나구 ..
엄마가 하늘나라가서 내 지켜보고잇을거라구 생각해
엄마 잇제
내가 검정고시 꼭 붙을테니깐
엄마는 하늘나라에서 내지켜보기만하면은댄다
엄마 아빠가 요새마니아프다고 하더라
엄마가 아빠 지켜줘,,
엄마 언제나 항상 내곁에서 내봐라볼거라고 믿고
난 엄마믿고 군생활잘할게
내8월에 휴가나가면은 엄마한테 갈게꼭!!
사랑한다 엄마...- 아들 영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