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엄마엄마
이렇게 불러보고싶어.
서울에 있어서 엄마한테 들리고 싶어도
못가는 내가 너무 싫다.
정말...보고싶다 엄마
요즘 너무힘들어
엄마생각도 더많이나구..
엄마의 걱정섞인 잔소리 전화도 받고싶은데..
정말 ..
엄마가 걱정섞인 말들이 얼마나 그립던지
정아 정아 내강아지 ..
부르던 엄마 애정표현 ..하며
너무 슬프다 들을수 없다는게..
요즘들어 자주 울적해지구 눈물도 많이나
너무 힘들거든엄마...
엄마가 여기 있었어두 말하지않고 그냥 내속으로 삼켰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내옆에 있다는거랑
없다는거랑은 천지차이다 엄마.
내지금 모습이 이래도 나지금보다 더 잘살께.
엄마한테 상처주고 싶지않은데 ,.,,
자꾸 그냥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
사랑해 엄마 .
그리고 외롭지 않구 잘있는거지?.
우리엄마...
오늘은 더 보고싶다.
이쁘고 완전 재밌구 친구같은 우리엄마...
서로 미안한 맘속에 지냈던게 참...
우리.. .다음생엔 꼭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엄마
아빠랑..나랑..엄마랑 ^^
사랑해 사랑해... 기일전에 한번 찾아뵙도록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