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있는데
엄마가 문자왓더라공
아빠한테 안간지 오래되서 엄마지금가고잇다고~
나공부하는데바빠서 덩달아엄마도 같이 안가다보니
엄마가 맘이 불편했나봐.
'
괜히나땜에 엄마까지 안가구 아빠계속 혼자둬서 미안혀
엄마 원래 추모공원 혼자가는거 되게꺼려하는거 알지??
근데 오늘 혼자 간ㄴ거보면
조금 기분이 별론가 아빠생각이나나보다 걱정이된당ㅇ,
오늘은 집에조금 일찍들어가봐야겟어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성큼성큼 여름으로 가고잇어용
어렷을때 아빠가 지리산에 휴가데려간거 생각나네
우리가족도 이모네도 그렇게 정말재밋엇던때가 잇엇징^ ^
그게 아빠가잇엇기 때문이지..
지금은 이모네도, 나도 사촌오빠들도 다바빠.
그때의여유가 너무 그립당.
그래도 난오늘 공부하는것에 너무 감사해!!!
아빠덕이라 믿는다♡
꼭 합격증들고가도록할게 기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