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오랜만이제?
어버이날 미지랑가긴했는데..
오늘엄마생신이라 오빠네가서 미역국에 저녁먹기로했다.
작년 엄마생일날 요양병원서 떡돌리고 생일축하한날이 눈에선한데..
엄마..하늘나라에서 생일축하했나?
걍 상상해본다..
난 그냥저냥 잘있으니 너무 내걱정하지말고..
엄마..살아생전 불효만 했으면서도 돌아가신후 함도 엄마생각 안한적없다..
외로운 엄마를 더외롭게 만들었던 못된딸...
너무너무 죄송해요..
엄마 너무 보고싶고..........사랑합니다..
생신축하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