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이 아니라 그냥 일상이 늘 너무힘이들어서!
딱히 큰이유없는데 사람이싫고 다싫다
그런사람만든것도 다 내잘못이겠지 내가그렇게만들고 신뢰주지않았으니,
요즘은 맘이외롭고 또 몸도힘들고 공부도많아서 힘들다 정말
아빠말곤 날 정말정말 사랑해주는 사람이 업었구나 라는생각
요즘매일 그생각이 들어 몸이힘드니까 기대고싶은사람이 필요한대
찾아보니 내주변엔 그럴만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
그냥 즐거울때 볼친구만 있지 전혀 내속마음 다 열어놓고 보여줄사람이 없다
그래서 힘들다
내가 어떻게하면좋을까
그냥이제 무조건 지금하는 내공부에만 열중하고
다른건 신경안쓸래 후회해도 좋아 지금보단 좋을꺼야 날아갈꺼같다
그러니 아빠가 도와줄래 ?
내가 무슨말하는지 아빤 내곁에 늘있으니까 알겠지
이젠 정말 헤어지고싶어 용기가 안날뿐이지
만나면 행복하지않고 지루해 배려없고무관심한거 나는너무비참하고 힘들어
나도 그만큼 좋아하지않고 방과후에 수업도 들으니까
집에오면 10시인데 몸도피곤한다 집오면 더힘들다 쉴공간이없어
나는 자기바쁘고 힘든데 집은 엉망이고 그런말 할 친구도
그렇다고 그렇게 기댈 남자친구도 없어 요즘은 우울하고 그냥 머하고살았나 싶다니까 다 내가 그렇게 만든거겠지만 요즘은 자는게 가장행복해
힘들때 마다 아빠 찾는거같아서 미안!
그래도 아빤 생전이나 지금이나 가장소중한사람이니까
몰랐는데 그걸 늦게 깨달아서ㅋ
보고싶어 옛날처럼 이사간에 라면먹으면서 도란도란애기했으면ㅋ
그생각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