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꿈을꿨는데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널 감싸며 하늘로 올라가더구나
너옆자리에 누군가가 있었는데 아마도 그사람인거 같았어
하느님보살핌 아래서 아무근심없이 행복하게 잘 있을거라 믿는다
내동생은 짧은생이었지만 잘 살았다는 느낌이 들었어
널 그렇게 보내고 애통해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
아직도 널 잊지못해 마음아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아마 널 영원히 잊지않을 사람들일거야
우리가 환생할수 있다면 언니동생으로 다시 만나자
그때는 언니가 니옆에 오래오래 있어줄게 너 외롭지 않게..
아직도 "언니야 외롭다" 하던 너의목소리가 귓가에 맴돌면서 내마음을 아프게한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내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