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엄마 너무 너무 보고싶다...
엄마 새집은 어때?? 맘에들어???
엄마가 답답해할까봐 밖에있는 집으로 해주고 싶었는데 밖은 춥다고해서....
엄마 그곳은어때?? 아프지도않고 좋아??
엄마 마지막에 인사도못하고 정말 미안해
엄마한테 짜증부린거 정말 미안해
엄마 외롭게 보낸것같아서 너무 맘이 아파....
우리엄마 냄새 너무 그립다...
난 아직도 엄마가 서울에있는것같애
믿기지가안네.....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고 너무너무 미안해
어버이날까지만 조금만 내옆에있찌....
우리엄마 가슴에 카네이션달아주고싶었는데......
엄마 거기에서는 아푸지도말고 눈치도보지말고 엄마예전모습그대로
당당하게 행복하게지내
자주자주 찾아갈께....
엄마 사랑해 보고싶어 우리엄마가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