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아빠~
어버이 날인데...
그곳에서 편지받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아빠 ...사랑하고...고마워요..
항상 많이 많이 보고 싶어요...
나 엄청 씩씩하게 잘 살고 있어요,,,
엄마도 잘 챙기고 있으니깐 걱정 하지 말고,,,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세요..
제 마음 속 아빠는 항상 웃고 있어요,,
사랑 합니다..
p.s 아빠..사람들이 우리 유주 할아버지 판박이래요..ㅋㅋ
아빠의 밝은 모습을 참 많이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