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엄마...... 보고싶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거 같네요....
엄마가 항상 보고싶고 그립네요......
요즘 엄마가 꿈속에서 자주 보여서 생각이 더 나곤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큰 수술을 하면서 엄마가 그리워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그래도 항상 엄마가 지켜보고 계시다고 생각 하니까 더 나빠지지 않고 회복도 빨라져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엄마도 그곳에서는 걱정없이 아프지 말고 우리 자매들 늘 지켜봐주세요...
내일이면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더욱 더 그립습니다....
엄마 자주 못 찾아뵈서 죄송합니다....
엄마 항상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영원히.....
2011.05.07 엄마 둘째딸 숙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