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했어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였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희야아빠! 당신 이 노래 참 좋아했지...
둘이서.. 둘이서는 참 행복 했었는데...
당신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
참 허전하고 쓸쓸해...
여보! 당신 어디에 있는거요?
외로움에 떨고 있는 나 보고 있는거유?
당신이 보고파서~
하루에도 수없이 당신이 보고파서 먼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거
당신 보이나요?
여보! 언제쯤이면 이 현실 앞에서 태연 해질수 있을까요?
내게도 과연 그런 날이 올수 있을까요?
여보! 사랑했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당신은 영원한 내 반쪽 이니깐...^^
여보! 우리 꿈속에서 만나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