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할아버지
제가 자주글을 올리다는걸 깜빡잊었네요.
어제 추모공원 갔었는데 저,할머니,엄마,가연이,우승이,태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서 왔었는데 보셨죠.저도 물론 봤어요.
이런 건강한 모습으로 왔는데 할아버지는 건강하고 계실지 모르겠네?
하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갑게 맞이했겠지 라고 믿었어요.
할아버지 어제 건강한 모습으로 저와 할머니,엄마,가연이,우승이,태윤이 모두 반갑게 맞이했었죠.
네,,반가운 얼굴로 맞이했음 좋겠네.
나도 할아버지를 반가운 얼굴로 할아버지 맞이했어요.
할아버지 텃밭있잖아요,며칠전에 거름을 사서, 오늘 거름을 뿌렸어요.
그리고,또 언제 뵐지 모르겠네요.
빨리 다시 뵈고싶어요.
추모공원에 안 가더라도 절에에서 빨리 사진을 갖고와서, 사진이라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