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오늘따라 유난히 더 마니 그리워요...
좀 마니 편해지고 잊엇나 싶엇는데...
아직은 아닌가봐요...
요기 이가슴이 너무나 쓸쓸하고 쓸프.....그리고 아프...
마니 마니 보고 싶어.....
울음 한번 통곡이라도 하고 싶은데...
이젠 그러면 안되겟지....
당신은 잘 잇겟지요??
당신 보러 갓어야 햇는데 못가서 더 가슴이 아픈가바
미안해...........................
떠나 버린 당신은 말이 없고..남아 잇는 우리들은
가슴에 그리움만 안고 이세월을 덧없이 느린걸음으로
다급한 세상을 느릿느릿 걸어 갈래요...ㅠㅠㅠㅠ
그리운님아.....
지금쯤 당신은 무얼할까요??
궁금하고 보고 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휴.....참앗던 눈물이......
문득 문득 이렇게 더 마니 당신을 찾게 되네요...
딱 한번만이라도 볼수 잇다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잇는데.....
정말 정말 마니 사랑한다고.....곁에 잇을땐 해주지 못햇네
그 쉬운말을....바보 같은 나라서.....
손 잡고 걷던 그 바닷가.....남몰래 장난치며 즐거워 하던
당신 그 모습이 아직도......
이렇게 존계절을 다시 한번 당신과 함께 할수 잇다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ㅠ
사랑한 내 사람아....
영원히 사랑 할게요...
고마워요....
쪼오옥...
마니 마니 그립고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