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정미 아빠....그냥 보고싶다..안 울려고 많이 참는데,,,왜이리 보고싶지..아빠 집에 가면 더 많이 생각나고 그러네...
살아계실땐 몰랐는데,,가끔 봐도 괜찮았는데 없다고 생각하니 많이 그립다..
나도 이런데 엄마는 더 허전 하겠지..저녁엔 항상 엄마 우리집에 있으니 아빠도 우리집으로 와...아빠 손녀딸이 할아버지한테 자주 못 찾아 뵙는다고 편지 좀 붙여 달라고 하네..
아빠 목요일쯤 아빠 보러 갈께..그때 빈이편지 꼭 읽어봐...
사랑하는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