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4월 1일이구나
너가 떠난지도 벌써 2달이 지나갔네
천국에 잘 도착했겠지 ?
밤마다 너의 생각하면서 꿈에서나 볼수있게 생각하고 자는데
역시 나타나지가 않구나 좋은데 있나보다 생각하고 있어 /
정석아 ? ...
엄마 마음 다 알지 ?
나의 아들아 보고 싶다
너의 usb 에서 사진을 보고있으니
어쩜 엄마의 유전자를 보았어
얼굴과 목에서 비슷한점을 발견했어
정석아 ....
엄마는 미칠것같아 가슴이 답답해
너를 영영 못본다는것이 가슴이 미여지게 압박하여 와
어제 미국에서 이모가 전화 왔어
너의 소식을 듣고 한참 울었다
너의 어릴적 사진 모습 .을 회상하면서
3월30일에는 헤린이가 이사했어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주고 있겠지 ?
정석아 다음에 또 이야기 하자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