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잘지내고 있지??
오늘 날씨가 너무나도 따뜻하더라...
벗꽃들이 곧 꽃망울을 터뜨릴거 같아...
추운겨울 잘지내서 이번 봄은 오빠랑 함께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조만간 통영에도 같이 가자고 했잖아~~
약속도 안 지키고~~
나한테 한없이 크기만 했던 오빠 였는데~~
오래오래 당연히 같이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오빠야...매일매일 시간이 쌓이는 만큼 더 보고싶어..
잠자기전 항상 오빠 생각 하다가 잠이드네...
오빠야...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