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신지 벌써 9일이 지났어요.
잘 계시죠...
할아버지는 조금 아프더라도 오빠가 어른이 되어 의사가 될 때까지 왜 안 기다려 줬어요.
오빠야가 울면서 하는 말:할아버지는 왜 내가 의사 될때까지 안 기다려 줬어...할아버지 미워. 이렇게 말 했어요.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3/9일에 새벽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렇지만 나는 참아가 면서 안 울고 있어요.
가끔 학교에서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글썽 일 때가 있어요.
할아버지께서 텃밭을 가꾸던 그의 텃밭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물을 줄 께요..
그러니 텃밭은 걱정말고 우리에게 맞기세요.
그럼 우리가 다 처리 할게요.
그럼 내가 몇년 후 다시 추모공원을 찾아 뵙도록 하겠어요.
그때 동안 하늘나라에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