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야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 나만 달래려구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주야를 지켜보고 계셔서 주야가 힘이 생겨서 하루를 알차게보낼수 있거든요
엄마 주야가 벌써32이에요 아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내요 아이처럼 투정 버리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줌마 나이가 다 되었어요 엄마 눈에는 항상 어린 숙녀처럼 보이시겠지만요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으니 엄마심정 이해가 되내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 처럼 훌륭한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사랑하는 정순옥 우리 엄마에 비하면 부족한 엄마 에요 저는 언제쯤 엄마 처럼 훌륭한 엄마가 될까요
아마도 못돨것 같아요 사랑하는 정순옥 우리 어머님 처럼 성품 좋으시고 예쁜어머님은 안께셨으니간요 하늘 나라에서도 소문이 많이났을꺼에요
당연하죠 그쵸 사랑하는 우리 엄마 하늘 나라에서도 바쁘셔서 주야 꿈에 못오시는 거죠 괜찮아요 항상 우리들 마음속에 사랑하는 정순옥 우리 엄마가 계시니간요
사랑하는 엄마 우리 서로 보고 싶고 그립더라도 서로 지켜 보고 있다 생각 하고꾹 참기로 해요 4남매 자식들을 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신 우리어머님자식 걱정 아버지걱정 마시고 편안하게 지내셔야해요
막둥이 관창이도 학교 잘 다니고 오빠 언니도 회사 잘다니고 주야도 잘 다니고 아버지도 잘 계시니 걱정 마세요 항상 지켜봐 주신 것처럼 잘 지낼수있게 지켜봐주시며 돼요 다들 엄마 닮아서 하루의 일과를 바쁘게 부지런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걱정 마세요 하늘 나라에서는 고생 하시지마시고 편히 쉬세요 사랑해요 엄마했던말 자꾸 반복 하게 되네요 죄송해요 엄마 안녕히주무세요 저두 잘께요꿈속에서 만나요 뽀뽀 우리엄마 음쪽 안아주기 뽀뽀하기 사랑합니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