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홍형님... 산신령은 죽지 않는다면서요. 자주산에 가서 약초며 약초뿌리를캐러 다니니까 붙여진 형님의 별명아니오.. 형님과 인연이 된지도 어언 10년이 됐구려 방파제 낚시도 가고 양산,언양 산에 가서 칡도캐고 밀양 냇가에 가서 고기도 잡고 재미있는 그리고 추억에 남을 짓을 많이 했네 그려... 남에게 나쁜짓 많이 한 사람을 빨리 데려가지않고 선하디 선한 형님을 왜 데려가나 말이오 지금도 눈에 선하구려,아마 낚시를 하거나 일을 할때면 태홍형님이 생각나겠지요,,선한 형님을 생각하며 보고파질꺼요.부디 편한곳에 가셔서 좋아하시는 낚시도 많이 하시구려 태홍형님 부디 잘가시오... 2010.2.9 수정동 상현아빠 이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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