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너무 미안해 .... 얼마나 힘들엇으면 그렇게 이세상을 떠나야 했는지 ? 엄마가 죄인이야 ,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나 가슴아퍼 , 항상 잊지못하는 아들 ... 못난 엄마를 용서해다오! 어제가 2제가 되었더라 부처님께 광명진언을 올렸어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 릎타야 훔 ) 29자의 글이 저세상에서 왕생극락 해달라고 기도하는 말씀이야 이 세상에 와서 맺힌것 없이 다 풀고 이해하고 용서하며 그 모든것을 내려놓고 근심과 걱정을 놓아주고 좋은곳으로 왕생극락하길 기도할께 .. 내일 우리 아들 찾아갈께 , 너무나 보고싶은 나의 아들아..... 내일 만나서 우리 아들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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