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아 햇는데......그 아쉬움이 더 힘든가바요 요즘은 밤에 깊이 잠이들지도 못하고...ㅠㅠㅠ 가슴이 답답해서 후다닥 밖으로 나가고...ㅠㅠㅠ 밤이 싫어.....무서워.... 당신이 계실땐 밤이 좋앗는데...ㅠㅠㅠ 또 주말이 왓네.....당신없는 주말이 너무 쓸쓸한데 어이 할꼬...ㅠㅠㅠ 당신 그기서 잘 지내고 계셔야해요... 다른 걱정 다 떨쳐버리고....행복해야해요.... 보고 싶고 사랑해요...ㅠㅠㅠ
***** 저도 추모의 글을 자주 보곤 합니다. 저도 신랑을 잃었어요. 갑자기 ... 위와 같은 심정을 느끼곤 합니다. 무수리 씨께서 글 남기시는데 너무나 제 마음과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그 많은 주말의 시간들을 극복하기가 힘듭니다. 힘내세요.... 그 누구의 위로도 들리지 않으시지만요. 늘 곁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하늘을 보세요. 처음 그 사랑했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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