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게. 이럴수가 있는지. 지금 아버지가 상당히 위독 하십니다.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제가 공항상태에 빠질거 같아서. 평소 아버지가 화초 키우는걸 좋아 하셔서 수목장을 알아 보다가 여길 왔네요. 여러가지 추모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서. 미칠것만 같습니다. 저에게 이런 아픔이 오는건 당연하지만 왜 이렇게 받아 들려지지가 않는지 ㅠ,ㅠ 아버지가 호흡기를 때는순간 안된다고 하시는데. 아 진짜 미칠것만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분들이 여기 추모글을 읽으신다면. 제발 하늘에서 . 저희 아버님 못올라 오시게 해주십시요. 제가 못한게 너무 많습니다.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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