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2011년이 밝았다. 아빠는 잘있는가 요새 소식이 없네. 어제는 언니 꿈에 나왔다더만.. 언니가 속상해해서 들린건감?? 아빠가 간지 벌써 1년이 되가고있네.. 조금있으면 첫기일이고.. 변한건 하나도 없는데 아빠가 없는거빼곤.. 날씨도 추운데 아빠 바쁜가 왜 요즘 뜸하네.. 보고싶어서..글 남긴다. 나 3월달에 애기낳고 엄마집에 가있을꺼다.아빠 기일때까지.. 우리가족 외롭지 않게..안그래도 추운겨울 더 외롭지 않게 잘 보듬켜줘.. 보고싶다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