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린이아빠 요즘들어 부쩍 당신이 그립네... 벌써 2년3개월 지났네 당신이 떠나던날 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울 이쁜딸 어떻게 키워야하나 걱정 했는데 벌써 이렇게 세월이 지나갔네요 이것도 당신이 나랑 딸을 위해서 도와준건지... 나 이제 지쳐갈려고 해 어떻하지?열심히 잊을려고 부지런히 앞만보고 일했는데 한달전 일 그만두고 이렇게 집에서 아무생각 없이 지내고 있어 나 진짜 힘들고 지친다 하루하루 넘 힘들어 잘 사는 모습 보여줘야하는데 미안하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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