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친구야 잘지내고 있나? 아직도 니 생각하면 약간 눈이 뜨거워질라구 함 ㅋㅋ 근데 눈물은 잘 흘리지않지! 며칠전에 중학교때 쌤 지나가다가 봤는데 말 할 사람이 니밖에 없어서 또 니 생각 나서 슬프고 .... 아직도 니가 없는게 너무너무 싫고 믿기지 않네 많이 보고싶어 심심하진 않나? 보러가야하는데 못가서 미안하다 조만간 보러갈게 🤍 좋은것만 보고 맛있는거 먹고 니가 좋아하는거만 다 하고있었으면 좋겠다 아 ~~~~~~~진짜 너무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