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이 너무 좋지않다ㅠ
한달동안 쉬지않고 일만했더니 몸살났나봐.
가만있으면 자기생각나고 또 울컥하고 그래서 생각 덜할려고 무리했더니 이꼴이다.
늘ᆢ몸챙기고 밥잘먹으라고 잔소리하고 밥안먹고 일하고있음 도시락 싸들고 와줬는데ᆢ
그립네ᆢ그때가ᆢ
오늘은 하루 쉴려고한다.
어제는 비가 그리도오더니ᆢ오늘 아침에 나가서보니 예쁘게 피었던 벚꽃잎들이 많이도 떨어졌더라.보고싶다 보고싶다 진짜 보고싶다.
꿈에도 한번 안와주고ᆢ나 힘들고 아플까봐 안오나?일부러 안보여주는거가?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데ᆢㅠㅠ어제는 나 말도 안되는 상상을 또했다.
어딘가에 자기가 살아 있을거란 생각ㅎㅎ
그렇게라도 생각하면 내맘이 조금 더 편해질까봐.
잘지내고 잘먹고 편히 잘쉬고있지?
거기선 몸도 마음도 힘들지않고 잘지내고 있었음 좋겠다.볼수는 없지만 자기만 편하게 잘지낸다면 나또한 맘편히 있을수 있을거같아.
자기야.오늘 컨디션 조절잘해서 주말지나고 또 보러갈께.예쁜꽃들고^^잘지내고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