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비온뒤 어제부터 오늘 너무더워서
밖에 나가지를 못하겠네요
어제밤에 당신께 편지써놓고 글올리기를 안해서
그대로 없어져버렸네요 ㅎ ㅎ
오늘같은날 시원한 수박화채 생각난다 여보
당신이랑 함께 얼음넣고 우유넣고 달달구리하게
먹던 그생각이 나네요
당신계신곳은 시원하시나
궁금하네요
토요일 주말오후 너무 한가하네요
아무것도 하기싫은 날인데
엊그제 비가많이와서 창문으로 비가들어와
가게방 바닥에 물이고여 조금있다가 대청소
시작 해야할것같아요
땀좀 흘릴것같아요
당신 또 생각나고 보고싶어지니 얼른 일 시작
해야겠다
여보 사랑합니다 ~~
이 화면의 컨텐츠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