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아버지 잘 지내시죠?
아버지가 가신지도 벌써 11년째네요...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찾아뵈어서 죄송해요...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다가 오네요..올해는 코로나 땜에 조카들 데리고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하늘나라에서 우리 가족 지켜주고 계실거라 믿고 있어요.
누나가 좀 많이 아픈데...안 아프게 아버지가 도와주세요..
조만간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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