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추석이예요. 아빠 생일과 같은 번호가 곧 다가와서 엄마랑 지은이가 긴장 중이예요 이사와서 안좋은 일들이 자꾸 생겨서 우울했어요 하지만. 아빠. 긍정적으로 액땜하며 조심히 살아라고 그런의미로 생각하려구요 아빠 세상에 하나밖에 없던 우리아빠! 엄마와 지은이 지켜주세요 저도 열심히 살게요 아빠. 항상 그리워요 아직도 병상에서 일어나실거같은.....그래요 잘주무시는거 보고 담날 내려갈랬는데 그 담날이 마지막이라 생각도 못했는데. 아빠. 아빠. 소리내어 불러도 대답없는 울. 아빠. 보고싶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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