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편안하신가요? 평생 무심하게 살다가 가신 어머니...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감정이 욱할떼마다 우시네요...
아버지 꿈에 한번 나오셔서 위로해 주세요...
평생 짜증만 많이 내고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나마 어머니 살아계실떼 사랑합니다..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하고 말한것
참잘한것 같읍니다...
3개월간의 병상에서 이별여행을 하는동안 맘이 무척 무거웠읍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천사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극락왕생 하소서...
어머니 제가 잘살아가도록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