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글을 적어 봅니다
그동안 제에게 조금의 변화가 생겨서 말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보고싶움,듣고싶음들이 조금은 무디어질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가 봅니다.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되는지 모르겠군요
그립고,그립고,그립습니다
지금 이곳이 비가 내립니다
어머니 계시는 그곳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조금 있으면 추석이 다가 옵니다
어머니 보내드리고 처음 맞이 하는 명절이 .....
항상 죄송하고,미안하고,고마웠습니다
제가 약해지지 않게 잘 지켜봐 주십시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