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지 비가 많이 내리네..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아빠가 더 생각이 많이 난다..며칠 있음 아빠 생신인데 아빠도 없이 아빠 생신을 보낼려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 ㅠㅠ 작년 생신때 아무 말씀도 없이 마지막 생신이신걸 아신듯 눈물 글썽이던 아빠 모습이 아직도 어제같은데..이번 생신에는 아빠가 안계셔서 벌써부터 눈물이 나네.. 아빠 너무 보고싶다 ~~ 아빠도 엄마랑 우리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시간이 지나면 눈물도 기억도 흐려져야 하는데 더 선명해지는 기억들을 어떻게할까 ㅠㅠ 길을 가다가도 ... 밥을 먹다가도.. 티비를 보다가도 문득문득 아빠가 생각나고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 아빠 진짜 진짜 다시 한번이라도 볼수있음 좋겠다 아빠~~며칠있다가 갈께요 조금 있다가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