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젠 불러도 대답이 없네요!
항상 인자하게 웃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젠 그 모습을 사진으로만 볼수 있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흔적을 찾으려 제 폰을 보니, 겨우 몇장의 사진만 있네요.
진작 여행도 같이 많이 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할걸...
이제와 생각하니, 후회할 일만 많네요.
이제 전화할 곳이 없어, 마음으로 아버지를 불러 봅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항상 마음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