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2009년 8월에 글 올리고, 두번째네. 내일이 내동생 기일이라 영락공원에 갔다왔거든. 육년이란 세월을 흘려보냈는데도 여전히 나는 꿈속을 헤매며 동생을 찾고 있더라구. 지금까지도 난 많이 울면서 살아. 너희들 생각할 여유없이 살았나봐. 오늘에야 너희들 생각이 나네. 두 친구가 한 해에 다 가버렸다니,,,,,,,정말 어이가 없다. 친구야....거긴 편하니? 외롭지는 않지? 둘이서 속닥속닥 얘기도 많이 나누고,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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